출력중 사고로 이렇게 다리 한쪽이 없는 출력물과... 사고난 주시경 출력물 스탠드 만들다 실수로 만들어진 잉여의 스탠드가 있어서... 아! 그 전에... 주시경 선생님 베이스 만들때 만들어 두었던 모델링으로... 이렇게 베이스부터 하나 만들었습니다... 원형의 베이스 하나 만들어두니 이런 출력에 쉽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ㅎ 메시믹서에 발만 잘라 올리고 이렇게 파내면 만들어집니다... ^^ 그리고... 이렇게... ^^ 다리 잘린 출력은 나머지 한 쪽도 적당한 위치에서 레이어 결대로 잘라주고... 실수한 주시경 선생님 스…
CR-10 Max를 1년 이상 사용해오면서... 뭐라 말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혹은 없다라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흔히 겪는 압출불량도 아니고... 출력은 문제 없이…
긴(?) 여정이었네요... 이 글이 벌써 네번째 관련글... ㅋㅋ 드디어 성공인 듯 싶었던 지난 출력물에서.... 이런 심한 압불을 발견하고... 어제는 퇴근 후 나름 노즐 퍼지를 시킨다고 시키고 시도한 출력에서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압출상태를 확인하고... 오랜만에 작정하고 노즐을 분리했습니다... 혹시나 튜브변형을 의심했지만, 튜브는 멀쩡했고... 분해한 김에 노즐목이랑 이곳 저곳 깔끔하게 청소하고 재조립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다시 걸어 두었던 출력물을 아침에 확인합니다... 확연히 다른 출력상태를 보여줍니다..…
얼마전 출력해서 포스팅했던 주시경 선생님을 모델링 해서 파일 공유해주신... OC카페 로진백님의 또다른 작품... 가수 김광석입니다... 어제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 있는 CR-10 Max로 재도전 했습니다... 연이은 실패 후의 재도전 결과는??? 또 실패입니다... ㅠㅠ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오른쪽 발이 먼저 떨어져 나왔네요... 이 문제의 원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출력작업을 하던 중 알게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총 출력시간이 9시간이 넘는 작업이라... 일과중에는 다시 걸지 못하고...…
최근에 출력했던 주시경 선생님 모델링 파일... 알고 봤더니... OC카페의 로진백님이라는 분이 모델링 하셔서 공유해 주신거더군요... 알게된 김에, 그 분의 글을 조회해 보았는데... 주시경 선생님뿐 아니라, 손병희, 이준 등 독립투사들의 모델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고한 가수 김광석씨의 모델링 파일도 공유해 주셨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김광석씨 모델링 파일의 출력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첫 시도는 이렇게 바로 세워서 뽑다가 실패했습니다... 주시경선생님 때에는 얇은 도포자락때문에 일단 뒤집고, 그리고 가는 손가락을 …
입문 초기만해도 베드 레벨링에 감이 너무 없어서... 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었고... 이 후 프린터를 볼 때는 항상 오토레벨링 기능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바로 이 놈인데요... 당시 엔더3에 사용해보려고 구입만 해 놓고는 한 번도 활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밧데리만 방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 레벨링은 첫 레이어 스커트 돌아가는 사이에도 대충 맞출 수 있을만큼 경험도 생겼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LK4에서도 레벨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LK4의 순정베드가 안착력이 …
이건 잘 하면 한 방에 될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손에 많이 익은 퓨전만으로, 이정도 작업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30분은 좀 넘겼지만 그래도 전날 삽질한 베이스보다는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력을 하면서, 이번엔 한 방에 끝낼 수도 있겠다...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력도 문제 없이 마무리 됐고... 이제 베드 이탈로 끝까지 출력을 할 수 없었던 주시경 선생님 흉상만 올려서 의도한대로 딱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ㅎㅎ 딱 들어가기는 하는데, 아뿔사... 폭은 거의 딱 맞는데... 길이가…
어제 포스팅했었던 아래 출력물의 관련입니다... https://blog.naver.com/dukuby/222210112543 한번은 새로 장만한 PEI 베드 안착력 테스트하다가 중간에 베드이탈로 망하고... 두번째 시도에서 제대로 뽑기는 했는데... 이 출력물이 스스로는 세워지지 않는 구조여서 바닥의 베이스를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한 30분이면 다 만들고 출력 걸수 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종일 걸렸습니다... ㅋㅋ 이런 모양의 단순한 베이스인데.... 어제 종일 씨름했습니다... ㅠㅠ 처음부터…
타카페의 어떤 분이 공유해주신 주시경 선생님 입상을 다시 출력했습니다... 첫 시도는 새로 장만한 PEI 베드를 너무 믿었다가 5시간여만에 베드에서 이탈하는 사고를 겪었었죠... ^^ 슬라이싱 결과 트리서포트의 베드면적이 너무 적어서 브림을 좀 붙여줘야 되겠다... 바로 감이 왔었는데... PEI 베드의 안착력이 어느정도일지 괜히 실패를 각오한 테스트가 해 보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제대로 브림도 붙이고 해서 다시 출력을 걸었습니다... 아침에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예상대로 사고 없이 끝까지 출력이 되었습니다.…
최근 처음으로 지마켓에서 구입해본 필라가 있습니다... 이상한 기회로 얻게된 지마켓 포인트로 마땅히 다른 건 살만한 것도 없고 해서... 구입하게 된... 그냥 몹쓸 정도의 품질만 아니어라 하는 심정으로 산 다소 저렴한 필라인데... 이 놈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안착도, 층간 결합도, 특히 거미줄 특성도 아주 좋았습니다... 최근에 제가 올린 출력물들... 회색, 은색, 흰색 실크 등이 이 제품입니다... 그런데, 딱 하나... 잘 부러집니다... 다른 필라에 비해 쪽득하고 쫀쫀한 느낌보다는 좀 딱딱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